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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림 유영 선수 경기 사진들.jpg 피겨 시니어 GP 앞둔 임은수 상하이 트로피 동메달로 '예열'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19:02

    높아 이번 시즌 유일하게 2개 그랑프리 대회로부터 초청장을 받았으나, 미국 1차 대회와 일본 6차 대회에서 각각 8위, 6위에 머무르며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를 받기도 했다. 국제 대회에서 가장 두각을 보였던 유영(15·과천중)은 이미 지난 10월 열린 ‘2020 유스 올림픽 파견 선수 선발전’에서 이들과 경쟁해 1장의 티켓을 따낸 바 있다. 고난도 점프가 없으면 포디움에 서기 어려운 세계 피겨의 흐름 속 ‘트리플 악셀’을 실전에서 선보인 유일한 자원이기도 하다. 이를 바탕으로 2차 대회에서 깜짝 3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시니어 여자 싱글 중 혼자





    4회전 점프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계속 연습은 했는데 올 시즌초까지는 쿼드러플 러츠와 살코 연습을 했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된 뒤에는 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연습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내년에는 쿼드러플 살코를 들고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웃음) Q 메인 지도자는 타미 갬블 코치고 일본의 하마다





    아이스쇼때 보던 것보다 훨씬 긴장감 넘치고 퀄리티 있는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을거야 대회는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해 (수요일부터는 오전오후 시간마다 공식연습 진행중이니 링크장 내려가면 공식연습도 구경 가능) 물론 모든 경기를 다 보면 너무 좋겠지만 링크는 춥고 그렇잖아? 그래서 혹시라도 보러가고 싶은 덬들이 어떤 경기를 위주로 보면 좋을지 알려줄게 남녀 1그룹이 시니어 선수들이고 스타팅 오더 순으로



    열림! 국내에서 하는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대회임 국가대표 선발전 최종대회이자 국내 1인자 를 가리는 대회이자 이 대회 성적으로 세계선수권,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나갈 선수를 선발 하는 큰 대회! 시즌 내내 잘하더라도 이번 대회에서 삐끗하면 세계선수권에 나갈 수 없고.. 뭐 그런 굉장히 중요한 대회라는거지 ㅠ 그 대회를 이번에 의정부 실내 빙상장에서 하게 됐어! 무료관람 이고 초대권 이런거 필요없고 그냥 경기 시간 맞춰서 와서 링크장 관중석 입장하면 됨 (최대한 이 글에서



    점수차가 4점 정도라 프리에서 실수 나오면 누구라도 뒤집을 수 있는 상황 그렇게 프리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프리에서 악셀을 더블악셀로 처리했지만 다른 점프들을 깔끔하게 뛰며 높은 점수를 얻어간 유영 선수는 총점 191점이 됨 (유영 선수는 트리플 악셀을 제외하고도 프로그램 내에서 더블 점프 하나도 없이 전부다 트리플 점프라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가 인정한 유영의 개인 총점 최고 점수는 217.49점(2019년 시니어 그랑프리 스케이트 캐나다)입니다. 자신이 출전한 모든 대회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죠. 그러나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받은 점수는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유영의 최고 점수는 여전히 217.49점이지만 220점을 넘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 대회 여자 싱글 역대 최고 점수는 김연아가 2014년 기록한 227.86점입니다. 유영은 김연아 다음으로 종합선수권대회에서 220점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이 대회 여자 싱글 역대 최다 우승자인 김연아(6회) 다음으로 많이 우승한 선수가 됐습니다. 유영은 현재



    연달아 볼 수 있어 여자 1그룹 경기 2시 15분 부터 시작인데 다 보기 힘들거 같은 덬들은 4시 반 정도 오면 될거야 그리고 프리 경기는 일요일 10시 50분 부터 쭉 보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혹시나 일정이 다 안맞아서 보기 힘들면 연습도 구경 가능하거든 선수들 연습복 입고 하는거지만 30분씩 오래오래 볼 수 있다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4번이나 우승하며 한국 여자 싱글의 간판이 됐습니다. 특히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트리플 악셀을 뛰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고난도 점프를 갖춘 유영은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5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제74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유영은 총점 220.2점으로 우승했습니다.



    선수 가운데 트리플 악셀을 공식 대회에서 인정 받은 이는 유영은 포함해 6명입니다. 4회전 점프를 뛰는 선수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죠. 유영은 "국제 대회에 출전하면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15) 선수를 비롯한 러시아 선수들이 고난도 점프를 뛰는 것을 봤다. 이제는 여자 선수들도 고난도 점프를 뛰지 않으면 상위권 진입이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며 자극을 받았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유영의 도전은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과제도 얻었죠. 남자 싱글 못지않게 '점프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여자 싱글에서 유영은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4회전 점프에 대한 도전과 세계



    압도적이었습니다. 경기를 마친 유영은 "(트리플 악셀에서 실수했지만) 거의 클린 경기로 마쳐서 기분이 좋다. 나머지 점프를 급하지 않게 잘 마무리해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영은 스케이트 캐나다 이후 스케이트 날 문제로 트리플 악셀을 제대로 뛰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나온 그는 공식 대회에서 두 번째로 트리플 악셀을 가뿐하게 뛰었습니다. 현역 여자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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