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약하게오고 그냥 끝난줄알았는데 한시간있다 크게왔잖아 경주 지진 2.4 경북 경주 지진발생.
핵폐기물 100만 년 보관 ‘난제’…독일도 한국도 ‘골머리’ > 글로벌 돋보기 > 국제 > 뉴스 | KBSNEWS #kbsnews 잘 모르는 덬도 있겠지만 몇년 전에 한번 지진 오보 난적 있었거든 근데 그게 하필 우리 집 근처 지역이였고 진도도 1-2 이 수준이 아닌 5-6이정도로 떴었던걸로 기억해 난 다른 지역에 있었고 그래서 엄마랑 아빠한테 미친듯이 전화했는데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전 발전이 계속되면서, 임시 저장시설을 포화상태를 넘어, 임시 저장마저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이 지난달 30일 보도한 영상의 일부입니다. 독일 원전인데, 80m 높이의 콘크리트 냉각탑을 분해 해체하는 장면입니다. 독일 2022년까지 탈원전 선언…핵폐기물은 어디에? 독일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자국 내 모든 원전을 폐기하기로 과감히 결정했습니다. 시간표는 이렇습니다. 3년 뒤인 2022년까지 가동하고 있는 7개 원전을 먼저 폐쇄합니다. 그리고 영구적인 핵 폐기 장소를 정하는 데드라인을 2031년으로 정했습니다.
집 앞엔 안돼"라며 반발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독일의 경우 1977년 고어레벤이라는 마을에 영구 고준위 핵폐기물 저장 시설을 만들려다 40년간 계속된 주민들의 반발로 실패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안전한 지역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중·저위 핵폐기물 저장소로 사용되었던
앗세(ASSE)와 몰스레벤(Morslebe) 지역의 소금 광산들은 오늘날의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운영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독일은 지하 1km 지점까지 파묻기로 하고 지하수도 없고, 지진에도 안전하며, 지반이 단단한 곳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선두주자이며 4개의 원전을 운용하고 있는 핀란드의 경우, 고준위 방사선 폐기물 저장소 부지로 2002년 올킬루오토를 선정했습니다. 화강암 기반의 지하 450m 장소에 터널 망으로 구성해 공사에 들어가 2023년부터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 최초가 됩니다. 그러나
보고 싶다. 내 손에 호미를 쥐어다오 살찐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쌈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우스웁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띄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자연재해가 제일 무서움ㅠ 경주지진때는 통신망이 일부먹통되서 문자,데이터가 안보내졌고 포항지진때 카톡먹통되고.. 아니면 폰에 예전처럼 라디오 안테나라도 내장해주면 좋을텐데요 작은라디오라도 하나 사놔야 할까봐요 [경주 지진]"지진보다 더 무서운 통신두절…IT 강국 맞나" 포항 지진에 카톡 폭주…접속량 평소 5배 바로 저희 아버지입니다.
기상청에서 확인가능한 진앙 맵이 이 인포그래픽의 밀양단층 딱 끝부분 근처... 이 지진이 전조지진이 아니기만을 바랍니다. 예전에 경주에서 지진 크게난적 있었잖아 그때 경기였는데도 여진을 엄청 느꼈는데 침대누워있다가그래가지고 엄청 놀라긴했었음.... 근데 그뒤로 가끔 침대에 누워있으면 그때 여진났을때 침대 흔들리던것처럼 막 흔들리는 느낌이 느껴질때가있음 실제 지진난게 아닌데도 걍 그때 느낌이 생생해서 그런지 진짜 여진 온것처럼 침대가 흔들리는거같고그럼 왜그러지ㅠㅠ 어쩌다 가끔이긴한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이거말하면 다 뻥치지말라네 ㅠㅠ 쓰벌 포항남구로 이사오고나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정부가 전국적인 공론화 과정 없이 고준위 핵폐기물 임시 저장시설 건설에만 속도를 내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에 앞서 탈핵시민행동도 지난달 22일 "경주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심사를 중단하고 월성1호기 영구정지를 의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 사용후핵연료 정책 재검토를 위한 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주관할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출범시켰지만, 시민단체들은 지역 주민들이 배제됐고, 별다른 논의도 없었다며 위원회 해체까지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명이 지폈나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일본대지진의 영향인지 경주 포항 밀양 자꾸 동쪽에서 서쪽으로 진행된다는 느낌이 드네요.. 대한민국은 지진안전지대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지진이 일어나네요.. 앞으로도 더 자주 날것 같은 느낌이 들고 백두산 화산도 영향으로도 나타날것 같고
지역들은 지진피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감도 안잡히죠? 저는 포항/경주 지진 다 당해본 입장에서 지진은 진짜 죽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과 그뒤에 정신적피해가 엄청납니다 제발 지진은 나면 안됩니다 전세계 어디라도... 일본은 다른식으로 망하는건 찬성하지만 지진이나 해일 이런 자연피해는 되면안되요 경주와 많이 먼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