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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사퇴,금태섭에 불똥.. 전남 한 고교 시험문제 또 논란.. 조국이 금태섭에 느끼는 심정은? 배은망덕
    카테고리 없음 2019. 12. 9. 06:55

    것은 여러가지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봅니다. 뒤에서 칼을 꽂은 몇몇 민주당 의원들은 지지자들의 등살에 공천 날라가겠죠. 이번 조국전쟁은 너무 스케일이 컸는데 거기서 아군을 향해 칼질을 했으니 그 이름 영원히 역사에 남을 겁니다. 금태섭은 아마 조경태와 동급으로 기억될 거고요. 열린 우리당이 탄핵정국에서 총선 승리한 것보다 작년 지방선거에서의 대승이 이번 총선에 재연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야 이 정도 전쟁에서 승리한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의 전리품으로 어울리죠. 지금까지 내년 총선에서 문통의 아킬레스는 아마 남북관계의 가시적인 성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건데 한일전과 사법개혁 정도





    단순히 소신이 아니라 어떤 지적 나태함의 산물임을 확신한다. 그리고 그 지적 나태는 깊은 도덕적 스캔들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인권의 최후 보루여야 할 검찰이 정반대의 역할을 하고 있는 데 대한 옹호. 금태섭 의원은 그의 이견 때문이 아니라 그의 이런 지적 나태와 도덕 불감증 때문에 다시는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데 검사들이 짜장면처럼 또 혈압오르게 해서 또 뛰쳐나가게 만들까 걱정입니다.ㅋㅋ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집회 1시간전에 50만이 훨씬 넘어보이더니 시작때는 100만이 넘고 중반넘어가니 200만이더라구요. 시민단체나 민노총같은 세력들의 참전없이 순수 시민들 개개인이 뛰쳐나가 200만을 이뤘다는 것이 진짜 대단하고 뿌듯한 우리 국민들입니다. 우리 국민들 이렇게 깨우치게 이끌어어준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하니 울컥하고 문재인 대통령님과 조국장관에게 힘이 실릴 걸 생각하니



    공격당하는걸 신물 나게 보았습니다. 누구는 논두렁 시계로 누구는 노인 폄하했다고 누구는 인터넷 방송에서 욕했다고 누구는 버려진 도시를 살려보려 했다고 이럴 때마다 진중권, 금태섭 부류의 갈밭 쥐새끼들이 동료의 등에 칼을 꼽는 행태도 신물 나게 봅니다. 조중동 졸개와 김학의 우병우 졸개들이 오십 보 백보라며 조롱하고 비웃으면 분개하고 뭉쳐서 대항하는 겁니다. 촛불로 함께한 시민들은 세월호 아이들을 죽인 거대한 기득권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다 함께 대항해야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고 제 글에 조금이라도 여러분께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더 소리를 지르지 못했어요. 분명 윤석렬 아웃 이라는 구호를 빼자는 주장이 나왔을 때 느꼈어요. 뭔가 뒤틀리고 있다. 그 뒤에 그걸 대체할 또다른 무언가가 나오지 않는 거, 세번째 집회가 마지막이라고 마음대로 정하는





    그리고 세번째 지점이 오늘의 패배를 결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렬을 끌어 내렸어야 합니다. 그건 기세싸움이었어요. 윤석렬을 끌어 내리면 장수를 잃은 졸개들은 방향을 잃고 우왕좌왕합니다. 다음 올라올 장수를 자신들이 세울지 청와대가 세울지를 놓고 분명히 이합집산이 일어났을 거예요. 총장이 두세달만에 잘린다는 걸 실제로 보면 뭔가 세상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을 거예요. 그쪽의 불안과 이쪽의





    국제파 조폭을 데려와도.. 인재 영입위만 거치면.. 최고위 의결만 있으면.. 다 통과되는 마법의 조항을 은근슬쩍 끼워 넣고.. 당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않은 체.. two표로 밀어 부칩니다 아시다시피 인재영입은 이해찬 대표가 할거라고 자신의 입으로 말했죠.. 문프님이 그 모진 모욕과 음해를 받으며 지켜내신 시스템 공천입니다 저런 독소조항이 왜 필요한가요? 무조건 민주당의 선의를 믿고.. 혹은 자일당 보다는 나으니 내부총질 말라는 분들.. 해당 행위자로 출당시켜도 모자란.. 금태섭,조응천을 총선의 얼굴들로 내세우고 문프님을 그토록 모욕한.. 손금주를 데려 오고.. 윤석열의 패악질을 제대로 비판 안하는 민주당을 보며.. 이제까지의





    유출한 넘 잡아내면 형사처벌 합시다. 이렇게 못 하나요. 그냥 조국장관 당연한 쉴드만 친다는게 능사가 아닌데. ㅜ ㅜ ㅜ 전투력이 아쉽네요 금태섭같은게 조국의 잘못도 많지만 하면서 헛소리나 하고. 과거 노통이나 노회찬 같은 분들이 그립습니다. 공격을 해야죠 공격을. 중앙지검장 넘 조사받은 사람이나 검찰주변인들 등 유출경로는 많다는 식으로 핑계대던데 말이 되나요. 저걸 조지지 못하고. 참. 자한당 : 청문회 시작전엔 다 까발라준다 해놓곤 결정적 한방 하나도 안나옴. 확실치 않은 의혹들로만 빼애액 민주당 : 청문회를 하러온건지 조국 단체 대변인을 하러온건지 알수 없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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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안일주의,보신주의를 못면했다. 혹은 거스르는 말을 햇을때 공천배제등 불이익도 무시하지 못했으리라 본다..그렇다고 조국이 법무장관으로써 무적합하다 는 전언이 안들어간것도 아니다..윤석렬,임종석,이낙연등은 조국임명에 반대한것으로 알려졌다. 따지고 보면 박그네탄핵으로 바닥에 떨어진 기존보수정당으로 출마하면 뻔한결과에 단지 자켓만 자한당에서 민주당으로 갈아입고 출마해서 당선된것에 불과할뿐이다..어차피 그들이 바라는건 자신의 재산과 기득권을 지키려는게 목적이다. 정경심이 비로소 구속된후에야 당내 이곳저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진다..늦어도 너무 늦었다.. 이해찬에 몰빵해서 책임전가하면 또 무슨 해결책이 나오겠는가? 나름 당내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표창원,이철희 의원은 또무슨 날벼락인가? 3선 4선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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