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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 우승 축하 합니다. 고진영 프로가 유튜브 채널을 최근 고진영의 플레이를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3. 06:53

    세계 1위인 걸로..ㅜㅜ GIF 그리고 조장님께서 조원들을 위해 많은 조언과 안내를 해주시려고 야디지(?)를 보며 많이 지원해 주셨는데, 아.....실제 그린과 야디지가 너무 달라 우리조는 제 실력을 뽐낼수가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야디지만 제대로였으면, 우리 조장님 1등인데 ^^** GIF 이 커다란 open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운영진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뻑) 의도치 않게 잔디밥 젤 조금 먹고, 후기라는 건 40평생 처음 이라.. 부끄러워요...첫경험은 원래 이런건가요..@,,@부끄부끄.. 예산은 200만원대 입니다. 290만원까지 가능하다는거죠 ㅎㅎ 주변에서 많이 말리기는 하는데... (관리, 스크레치





    위 둘을 합치면 고진영이 될 듯 합니다. 유일하게 박인비 전성기와 비교하여 부족(?)한 부분이 퍼팅인데 최근엔 이 마저도 거의 따라잡은듯 합니다. 박성현 천하가 올줄 알았는데 고진영과 격차가 벌어지네요. 대단합니다. ㅎㅎㅎ 오늘 에비앙 최종 라운드 KLPGA 인가요? 산악지대의 까다로운 홀들 우리나라 선수들에겐 오히려 자신감을



    결국 질문은 이렇습니다. 중고를 사기는 망설여지고... 그래서 새제품을 사려고 하는데 블랙에 교에이 KK 의 타격감을 느낄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해서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아 소맥 땡기네여.ㅋㅋ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감을 잃어 반말로 휘갈겨 봅니다 ㅋ) 몇 달 전에 오늘을 휴가계획에 입력해 둔 것을 그저께서야 알게되어 (시간 관계가 해석이 안 되는 분들은 쪽지 주세요 ㅋ)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몇 분께 연락드렸는데 금방 성원이?! (마라톤박님, 생고구마님, 날나리님 쌩유베리감사 ^^)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으니.. 전화, 문자 수십통을 해도





    골퍼의 정면을 보게 하고 왼팔(=시침)이 7~8시 방향(공이 6시, 내 머리가 12시)에 닿을 때 샤프트는 지면과 수평이고 클럽 헤드는 내 척추각과 기울인 정도가 비슷하게 유지하면 그게 테이크백입니다. 이게 바로 테이크백의 정석입니다. 이 손목을 망치질하듯 자연스럽게 들어올리면 백스윙이 완성됩니다. 이런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 몸통을 돌려야하고 손목을 임의적으로 사용하면 헤드의 모양이 저렇게 나오지 않습니다. '손목 장난' 은 무조건 안 좋은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이런





    전지훈련을 아이언1호기(경량)로 실컷 하고 돌아와서, 오늘 라운딩을 2호기(중량)를 들고 나가다니... 도대체가 생각이 있는앤지 없는앤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실소가 나오네요 ㅎㅎ 아 그리고 캐디가 없는 라운딩은 생각보다 너무 어렵습니다. 물어볼사람도 없고, 공찾아주고 클럽챙겨주고 공닦아주고 다 셀프에... 무엇보다 그린을 잘못읽어서 삽질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는... 동남아 전지훈련에





    편이라 히터 타입에 오른 어깨에 좀 들어가며 피니쉬를 예쁘게 만들지 못하는 점 등 보완해야 될 점이 많습니다. 8개월 차 90초돌이입니다. 21도 하이브리드 샷입니다. 탑에서 아주 짧게 올라가는 힘 -> 내려가는 힘의 전환을 느끼고 인아웃으로 그대로 채를 놔버립니다. 끝까지 공을 봐야하는 점, 백스윙 시 오른쪽 골반이 도는 것은 괜찮지만 척추각까지 같이 따라가는 스웨이는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 최대한 헤드업을 유지하기 (팁을 드리자면 임팩트 순간에 오른쪽을 보면 자세는 더 이뻐요) 등 이런 기본은 이미 다들





    등등) 블랙의 간지가 반해서 블랙으로 가려합니다 ㅎㅎ 원래 계획은 PXG XF 블랙을 골마켓장터에 매복해다가 사려고 했는데... 며칠전 우연히 쳐보게된 교에이 KK 의 타격감이 정말이지... 좋더라구요 ㅎㅎ (그때 샤프트는 고진영 샤프트라고) 견적은 4~P 까지 280만원을 부르시던데... 끌리긴 하지만 일본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이시국에 이건 아니다... 싶어... 그냥 돌아서 나왔습니다.





    이 동작에서 아주 순간적으로 짧은 회전의 시작, 그것을 위해 힘이 들어가는 지점이 있습니다. 백스윙을 천천히 하면 이 전환 동작을 느끼기가 힘들고, 천천히 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팔에 힘이 들어갑니다. 팔에 힘이 들어간다는 것은 채의 무게를 느낄 수가 없으며 채의 무게를 못 느끼면 다운스윙 시 채가 원심력에 의하여 쭉 뻗어나가는 느낌, 소위 말하는 '던지는' 느낌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늘 힘을 빼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백스윙을 천천히 올리는 것 자체가 이미 팔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작부터 힘으로 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백스윙을 빨리 하라는 말이 아니라 백스윙이 테이크백-코킹 이라는 두 가지 동작인데 이걸 몸으로 한번에 쭉 올려보는 겁니다. 사실 몸통이 회전하면서 테이크백을 만들면 자동적으로 그 힘이 살아서 손목의 코킹도 더 쉽게 되면서 탑까지 쭉 올라가집니다. 그럼 탑에서 아주 잠깐의 정지를 느끼고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것이죠. 이 모든 과정에서 오른팔 겨드랑이는 몸통과 붙어있어야 몸의 회전력(=힘)을 제대로 전달받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이두근까지 붙일 필요는 없고 겨드랑이에 자그마한 메모지 하나 끼워져 있다고 생각하고



    주겠죠~ 웰리힐리!! 맥주 한 모금 하며 안양격투기 대회를 머리 속에서 지우고 관전해야 겠습니다. 김효주, 박성현, 고진영... 누가 우승해도 좋네요~ 이것은 골프인가 양궁인가? 주모!!!!!! [Info.] ㅇ2019 시즌 한국 선수 - 10승, 메이저 3승 ㅇ역대 신인왕 리스트!!! 2019 이정은6 2018 고진영 2017 박성현 2016 전인지 2015 김세영 2012 유소연 2011 서희경 2009 신지애 2006 이선화 2004 안시현 2001 한희원 1999 김미현 1998 박세리 대다나다~~ 파이팅 코리아! 고진영 이정은6 선두로 치고 갑니다. 역시 메이저는 메이저인가 싶은 게 셋째날까지 잘 나가던 선수들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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