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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시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순위.jpg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있음 올시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순위.jpg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5. 10:34

    그렇다면 다저스와 에인절스는 왜 류현진에 4년 계약을 주기를 꺼려 했을까. 당연히 류현진의 과거 부상 이력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 어깨 부상 경력이 있고 또 내년 3월이면 만 33세가 되는 류현진에게 4년 계약을 주는 것은 위험한 도박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설사 평균연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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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선물을 받았지만 그의 계약은 또한 토론토 팬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고 있다. ps: 토론토가 처음부터 4년 제시 다른 팀들은 콜과 스벅에 촛점을 맞출때 류뚱만 노렸다지요 본인 말대로 제대로 대우해주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준 팀으로 갔네요 전력이 안정된 강팀으로 가는게 가장 좋으나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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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판 경기마다 빅리그 스카우트들이 몰려다녔다. 메이저리그에 정통한 관계자는 29일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팀과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동부지구 팀들은 이미 정규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주변 사람들을 통해 김광현의 몸 상태와 메이저리그 진출 의지 등을 파악했다”며 “현재도 김광현 영입에 관심을 보인 구단은 최소 5개 팀”이라고 전했다. 아직 SK 신분이라 구단의 허락을 받아야 하지만 김광현은 최근 지인들에게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을 굳힌 그는 선발이든, 불펜이든 보직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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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실점 승리, 다음 등판인 마이애미 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이후 등판에서 부진에 빠졌고, 데뷔 시즌 성적은 12경기 3승 5패 평균자책 6.04에 그쳤다. 2016년엔 18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 5.79를 기록하며 팀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와 와일드카드 진출에 기여했다. LG 김현수도 당시 볼티모어 소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후 라이트는 2018시즌까지 빅리그와 마이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꾸준히 기회를 받았지만 확실하게 입지를 굳히진

    높여주더라도 3년 또는 그 이하 기간으로 붙잡기를 원했을 것이다. 물론 토론토도 그 위험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런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했을 뿐이다. 구단 입장에서 위험성이 큰 투자라고 해도 구단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류현진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리고 최대 6~8개 팀과의 경쟁에서 이겨

    올라 있는 피어슨은 6피트 6인치(199cm), 체중 245파운드(111Kg)의 당당한 체격에서 시속 100마일(162km)의 불같은 강속구를 뿌리는 확실한 에이스 잠재력을 지닌 우완 파워피처다. 내년 시즌 중반 이전에 빅리그에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 피어슨이 기대대로 성장해 팀에 합류한다면 토론토의 선발진은 올해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해지게 된다. 이번 오프시즌의 상당한 전력보강에도 토론토가 양키스에 도전장을 낼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명문 구단이 포함돼 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메이저리그는 올 겨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류현진(32ㆍLA 다저스)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시즌 14승5패에 평균자책점 1위(2.32)를 찍은 류현진의 거취를 두고 현지 언론이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류현진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빅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은 한국인 투수가 한 명 더 있다. 올해 KBO리그에서 17승6패 평균자책점 2.51의 빼어난 성적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연 김광현(31ㆍSK)이다. 실제 그의

    우완 마이크 라이트와 입단 계약에 합의한 상태다.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 단계로 이달 안에 영입 발표가 이뤄질 것 ” 이라 전했다. NC 관계자는 “새 외국인 투수 계약이 임박한 단계다. 가능성은 꽤 높은 편”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장신에 150km/h대 강속구, 다양한 구종까지 던지는 파워 피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출신인 라이트는 1990년생 우투우타 투수다. 동부 캐롤라이나 대학을 거쳐 2011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을

    시장에 나온다면 복수의 구단이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방구단 트레이너는 “평균적으로 메이저리그 투수는 27~28세에 최고 구속을 찍고, 30대부터 운동 능력이 저하되면서 구속이 급격하게 떨어지지만 김광현은 30대에 접어들었어도 구속 저하가 오지 않고 있다”며 “메이저리그는 ‘운동 능력 종결자’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김광현도 운동 능력 면에서는 KBO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운동 능력이

    떨어지기 전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야 성공할 확률도 높다”고 말했다. 꿈을 이루려면 하루라도 빨리 도전하는 게 좋지만 빅리그 진출은 선수 의지로만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김광현은 FA도 아니고, 포스팅시스템 대상자도 아니다. SK 구단의 허락을 반드시 받아야 임의탈퇴 신분으로 미국에 갈 수 있다. 자유의 몸이 되려면 2년 뒤 만 33세,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때는 34세가 된다. SK는 신중한 입장이다. 올 시즌 다잡은 우승을 마지막에 놓친 탓에 내년을 벼르고 있는데, 1선발이 빠지면 팀 전력에 큰 구멍이 생긴다. 그래서 김광현이 팀에 남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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