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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취임 다음시즌 정정용 감독님 이랜드 6위까지 올려도 잘한거지?? 정정용 감독님은 제발 김병수처럼
    카테고리 없음 2019. 12. 30. 09:41

    보통 윙어는 여기서 상대 풀백을 사이드로 당겨두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 오른쪽과 같이 하프 스페이스가 넓어지게 되고, 메짤라(영어로 하프 윙, 포그바 같이 하프 스페이스에서 뛰는 선수) 포지션을 가진 선수에게 좋은 기회가 나게 됩니다. 메짤라는 윙이나 스트라이커에게 침투패스를 줘도 되고, 직접 돌파나 슛을 해도 되는데 이 선택지에서 뭘 고를지 모르기 때문에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힘든 상황이 나옵니다. (맨시티의 케빈 데브라위너나 다비드 실바의 플레이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체티노나



    보셨을 겁니다. (로즈-트리피어, 홍철-이용….. 음…….). 벤투는 한술 더떠서 메짤라 위치에 나상호를 넣는 판단을 보여줬는데, 우리나라는 개처럼 뛰어다닐 수 있는 스프린트 체력이 좋은 선수가 부족해서 잘 뛰는 스트라이커를 메짤라에 넣은 겁니다. 하프스페이스에서 나상호는 연계가 거의 안되고 뺏기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 전술은 쓴 우리나라는 이기긴했어도 콜롬비아에게 개박살이 났습니다. 개인기량이 좋고 사이드를 넓게 써서 공격하는



    때는 패스 루트만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공을 뺏었습니다. 4. 후반전 말미(마지막 15분 정도, 343 대형으로 수비라인까지 올려서 게겐프레싱) 352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아래와 같은 343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나상호가 여기저기 다 뛰어다녔기 때문에 352라고도 할 수 있고 343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나상호가 역습을 주도하였고 , 3톱을 형성하며 전방압박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거의 수비는 하프라인까지 올라와서 공격작업을 도왔고, 게겐프레싱에도 참여했습니다. 호주의 역습 몇번 빼고는 우리나라는 김민재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정용 감독은 2019 FIFA U-20 폴란드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남자 대표팀 역사상 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을 올렸다. 지난 9월부터는 2021년까지 U-20 대표팀 전담 계약을 체결하며 U-18 대표팀을 이끌어 왔다. 정 감독은 U-20 월드컵 이후 다수의 클럽으로부터 다양한 구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성인과 유소년 대표팀의 가교 역할을 수행코자 하는 의지와 책임감에





    막았습니다. 요즘 리베로 시대가 지나고 미드필더가 중요한 시대가 왔기 때문에 343이 거의 안나오긴 하지만 3명의 공격수가 상대 4백을 압박하고, 4명의 미드필더가 상대 미드필더 4명을 압박하는 이 전술은 압박만 따지면 진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2002년 스쿼드 보면 압박감이 느껴지네요 5. 이런 전술변화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것 처럼 벤투는 이번 경기에서 똑같은 선수들로 352에 기반해서 약간씩만 고치는 식으로 대형변화를 주었습니다. 토트넘이 아약스를 상대할 때를 생각해보면, 한게임에 최소한의 교체만 하고 여러



    됐다. 그는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의 경쟁자는 일본의 아베 히로키(20·바르셀로나), 베트남의 도안 반 하우(20·SC헤렌벤)다. 2019 U-20 월드컵 준우승을 지도한 정정용(50) U-18 대표팀 감독은 AFC 올해의 감독상(AFC Coach of the Year) 남자 부문 최종 후보로 뽑혔다. 올해의 감독상 경쟁 구도는 ‘한일전’이다. 오쓰키





    정호진 선수등 다른 선수들도 전술적 준비를 잘 한 것 같지만 다음에 기회되면 쓰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김병수 감독님 넘 빨리 잘렸,,, ⓒ중국축구협회(CFA) 유튜브 중계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중국축구 특유의 비매너 플레이는 18세 이하(U-18) 대표팀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중국은 10일 오후 5시30분(이하 한국시각) 미얀마 양곤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AFC U-19 챔피언십 예선 I조 최종전에서 경기 내내 비매너 플레이로 일관하며 눈살을





    이같은 비매너 플레이에 한국은 ‘완승’으로 대신 답했다. 황재환(울산현대고)의 페널티킥골로 먼저 앞서 간 한국은 1-1로 맞서던 후반 중반 이후 권민재(부산개성고)의 연속골과 황재환의 쐐기골을 앞세워 4-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예선 3전 전승을 거둔 한국은 내년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ㅈㄱㄴ 1. 승강전 후기 지난 주말 경남과 부산의 승강플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말이 많았었는데 오히려 반대가 되어버렸습니다. 2부에 내려가더라도 올해 만큼 운영비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제주가 기업구단이라 운영비가 적지 않기 때문에 내년 2부리그가 전쟁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바로 하나은행이 대전시티즌을 인수하면서 공격적인 투자를 천명했기 때문이고 또한 서울 이랜드도 지난 U20 월드컵 준우승의





    올라가서 인정했지 않느냐” 라는 발언을 했는데 글쎄요.. 굳이 하지않아도 되는 발언이라서 좀 문제가 되는거 같고 아마도 곧 징계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축구계에서는 김종부감독이 올시즌을 끝으로 책임지고 감독직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냐 라는 말이 많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이미 오래전부터 경남FC 사장과 김종부 감독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랜기간 대화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만 김종부 감독의 경질과 사장 교체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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