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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안습 Mbc 음악중심 양준일 오늘 쇼!음악중심 핫한 시간 여행자
    카테고리 없음 2020. 1. 5. 18:17

    남긴 '난 알아요'로 데뷔했고, 대마초 혐의로 수감되었던 현진영이 출소후 이탁과 함께 새로운 곡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작곡해서 8월에 들고나온 것임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 '난알아요'와 여름에 나온 후속곡 '환상속의 그대', 뒤를 이어 나온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가 연이어 초대박을 쳤고 비슷한 장르였던 양준일의 2집은 묻히게됨. 서태지, 현진영 두 가수의 곡들 모두 뉴잭스윙 비트와 힙합 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었고 이들은 수준급 댄스와





    예정이다. 당연히 지난해 큰 인기를 얻어 팬미팅까지 여신 양준일씨의 출연은 저희도 고대하던 것이었다. 여러 곡으로 모시면 좋겠지만 시간의 부족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일단 한 곡만 부르게 됐다.” - 양준일 섭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 “원래 지난해 양준일씨가 유튜브 스타로 떠오르실 때부터 개인적으로 팬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방 촬영이나 행사 무대를 가면 다각적으로 양준일씨의 행적을 수소문하곤 했다. 팬카페





    방송화면 캡쳐 이하 최민근PD와의 일문일답. - 2일 게재된 양준일의 MBC ‘쇼! 음악중심’ 출연 소식을 들었다. 출연이 사실인지. “그렇다. 4일 양준일씨가 저희 프로그램에 출연해주시기로 하셨다. 출연하셔서 데뷔곡이자 대표곡인 ‘리베카’를 부르기로 하셨다.” - 4일 양준일의 무대는 어떻게 꾸며지나. “저희 입장에서도 섭외가 갑작스럽게 진행된 부분이 있어 많은 구성을 준비하진 못했다. 일단



    그대 * 1992년 남성 아이돌 포화 상태 1992년에는 서태지와 아이들, 현진영 말고도 많은 남성 아이돌 가수들이 인기를 끌었음. 꽃미남 싱어송 라이터로 인기를 끌었던 김원준, 역시 잘생긴 외모에 준수한 노래실력을 갖췄던 신성우와 이덕진, 교포 출신이었지만 단정한 외모와 노래실력을 갖춘 이현우 등 92년도 남성 아이돌 시장은 포화상태였고 양준일은 더욱 묻히게 됨 김원준 - 모두 잠든 후에 신성우-내일을 향해 이덕진-내가



    했음. 현진영의 회고에 따르면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했을 당시 관중들이 매우 낯설어 하는 반응이어서 당황했었다고 함. 아직까지는 대중이 새로운 음악에 거부감을 가지던 시기였음을 추측할 수있음 * 와와 =현진영과 함께 활동하던 2인조 백댄서로 1기는 구준엽, 강원래(클론), 2기는 이현도와 김성재(듀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대중의 반응이 유해지고, 현진영과 와와는 후속곡 '슬픈 마네킹'으로 활동하면서 점점





    “공연장을 찾은 많은 팬분들께서 알려주신 걸로 알고 있다. 당시 출연은 거의 확정을 하셨었고, 세부사항을 준비 중이었는데 저희를 택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저희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마음을 담아 전해드리고 싶었을 뿐이다.(웃음)” - 양준일의 30년 만의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출연이 성사됐는데, 연출자로서의 각오는? “어렸을 당시 ‘토토즐’ 출연 영상을 보면서 동경하던 분이었는데 모시게 돼 감회가 새롭다. 그리고 MBC와 가지고 있는 인연도 다시 이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당시의 느낌과 지금을 연결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991년 MBC에서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이하 토토즐)’을 통해 데뷔했다. 당시 이덕화, 김희애씨가 진행을 했는데 당시 영상이 유튜브에 남아있기도 하다. 저희 입장에서는 데뷔한 방송사에서 복귀 무대를 하는 것이 뜻깊다고 생각해 섭외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 지난달 31일 데뷔 첫 팬미팅에서도 ‘쇼! 음악중심’ 제작진이 보낸 화환이 화제가 됐는데. “공연장을 찾은 많은 팬분들께서 알려주신 걸로 알고 있다. 당시 출연은 거의 확정을 하셨었고, 세부사항을 준비 중이었는데 저희를 택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저희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비롯해 ‘뉴스룸’ 등 버라이어티나 뉴스 프로그램에는 출연했지만 음악전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BC ‘쇼! 음악중심’ 팀은 지난해 양준일이 유튜브를 기반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할 당시부터 그의 행적을 수소문하는 등 오랜기간 동안 양준일의 섭외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쇼! 음악중심’의 최민근PD는 이날 ‘스포츠경향’과의 전화통화에서 양준일을 섭외하게 된 계기부터 그간의 노력 그리고 그의 지상파 음악방송 첫 무대를 꾸미는 소감 등을 밝혔다. 2일 게재된 MBC ‘쇼! 음악중심’ 홈페이지 양준일 출연 리스트



    아는 한 가지 * 92년 말~ 93년 까지 양준일은 한글 가사로 된 '가나다라마바사'로 활동을 이어감. 가나다라마바사는 양준일의 다른 노래들에 비해 차트 순위가 높은 편이었고 양준일 역시 소수의 마니아 층이긴 하지만 팬이 생겨 콘서트를 하기도 하는 등 양준일의 2집 활동은 1집에 비해 다소 성과를 거두게 됨 이어서 양준일은 2집 타이틀곡의 여러가지 버전을 수록한 Remix 앨범을 발표하고 93년 초까지 음악방송, 예능을 넘나들며 2집 후속곡 활동을 이어가게 되는데





    the video tag. 직캠보니깐 팬이 많아진거 같네여 ㄷㄷ 유튜브의 힘이 큰듯 좀전에 오늘 음악중심 나온거 영상봤어요. 팬들이 구호 외치는데 그리웠어 양준일! 어서와요 양준일! 함께해요 양준일! 거기까진 들렸는데 출국금지 양준일? 그거 맞나요? 나혼자 듣고 혼자 뿜고 있어요. 정확한 워딩이 맞나요? 가수 양준일이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팬미팅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준일은 1990년대 활동했지만 큰 빛을 보지 못하고 잊혀졌으나 최근 뉴트로 열풍에 재조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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