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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일 밤에 인별 업뎃 나영석 새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코너.jpg 2020년
    카테고리 없음 2020. 1. 6. 08:49

    하는 방편 중 하나로 록타이트를 추천했다고 함 우리가 흔히 떠올리게 되는 록타이트 그 말을 들은 이 사람의 솔직한 표정 WH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는지 되물어보니까 실제로 이게 제대로 안 조여지거나 한번 동강나서 떨어지니까 불안해서 나사 사이에





    근데 없어서 못팔고 없어서 못사는 포쉐트메티스는 당시에도 매장에 없어서 이사람은 결국 비슷한 가격의 다른 루이비통 가방을 받아들고 나옴 요거ㅇㅇ 하지만 포쉐트 메티스가 계속 눈앞에 아른거려서 아부다비에 갔을 때 혹시나 하고 루이비통에 들렸는데 마침 리버스 모노그램으로 하나가 있다길래 제대로 보지도 않고 구입! 근데 이 제품도 정상이 아니었음 가방의 뒷면을 보면 아래 코너가 이렇게 완벽한 곡선을 이루고 있음 반대쪽도 마찬가지 근데 앞면을 보면





    만에 죽고 싶지는 않지 않녜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찾아본 크리스찬 루부탱의 실제 발언 “…사람들은 날 무슨 고통스러운 구두의 선구자처럼 말하는데 나도 고통스러운 구두를 만들고 싶진 않지만 내가 하는 일은 구두를 편하게 만드는 일이 아니다. 하이힐을 가능하면 편하게 만들려고 할 뿐이지 최우선순위는 아름답고 섹시한 외관이다.”



    안하던 안 하는건 똑같은건데. 그럼 절에다 모셔라 했더니 싫대요. 의미가 없대요. 저는요, 지금도 기독교인이에요. 무슨일 생기면 하나님 찾고 애들 수능 보던날은 교회가서 하루종일 기도 하던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남편이니까, 남편이나 시어머니는 제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니 맞춰줬던건데 본인이 불편한거 생기니 바로 취소해버린다는게 배신감 느껴지더라구요. 본인이 불편해지지 않으면 사람은(특히 시댁은) 절대로





    대장의 문합부위를 지나치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 회장루 수술을 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수술 동의서를 작성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술 스트레스를 못 이겨내셔서 혈압이 낮아져 위험한 단계를 가셨는데 이겨내실 있겠냐며 반대했지만 간단한 수술이다. 내 아버지라면 회장루 수술을 하겠다고 강하게 의사 선생님이 주장하셔서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수술 마치고 나오신 담당의 선생님이 갑자기 뇌출혈이 있을 수





    원래 얼마나 fragile(섬세)하고~ 또 얼마나 delicate(연약)한지~ I DON'T CARE! 애째래개! 내가 그렇게 고가를 지불했으면 나를 편하게 해주고 나를 돋보이게 해줘야지 (논리왕이시다) 내가 왜 무슨 금덩이 모시고 다니는 것처럼ㅋㅋㅋㅋㅋㅋ들고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함 건드릴 때마다 핥어택



    작년부터 대박친 나이프 부츠 구두 앞코가 나이프처럼 날카롭게 벼려져있다고 해서 나이프 부츠로 부름 왠지 우리나라에선 아무것도 안 달려있는 민자보단 앞에 BB로고가 달려있는 이렇게 생긴 제품이 각종 매체도 타고 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로고가 있든 없든 물약마녀 같고 별로지만) 어쨌든 저짝에서는 모든 셀렙이며 패피며 나이프같은 앞코로 트렌드를 가르고 다녔음ㅋㅋ (쇽쇽) 그래서 이사람도 나이프 부츠를 구입하게 됐다고





    들어줘야 한다고 열변하는 중ㅋㅋㅋㅋ 어쨌든 일단 안 들게 되는 이유는 너무 무거워서 무거워도 너무 무거워서 그리고 리뉴얼돼서 나중엔 숄더끈이 달려 나왔는데 원래는 탑핸들 형태이기 때문에 결국 손으로 잡거나 기껏해야 팔꿈치 안쪽에 걸쳐서 이렇게 들게 된다고 함ㅋㅋㅋㅋㅋㅋ아령행 아무것도 안 집어넣어도 가방 자체만으로 super super heavy해서 여기다가 뭐 넣어서 들고 나갈 생각이 안 든다고 그리고 이 사람이 사서



    보고 그냥 신고할 생각이었는데.. (이 일에 대해서 조금 더 써보자면 야외 편의점 테이블에 2년 넘게 꾸준히 쓰레기 투척해온 손님한테 바로 앞에 있는 쓰레기장에 버려주시라고 말한 것밖에 없는데 그거 말했다고 어린 새끼가 알아서 버리는데 어쩌고 저쩌고로 시작해서 손님들 있는데 들어와서 이새끼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개망신 주고 내가 밤에 퇴근하는 거 안다고 따라와서 뒷통수 쳐서 죽여버린다고 이딴



    알도 치풀로(Aldo Cipullo)가 중세 유럽 시기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남편이 아내에게 채운 정조대에서 고안했다. 정조대요???? 러브 팔찌는 일단 팔에 끼운 후 특수 제작된 스크루 드라이버로 팔찌의 나사를 조여서 착용하는 방식으로 혼자서는 착용할 수 없고 팔찌를 풀 수도 없어서 결합, 사랑의 맹세, 아름다운 구속을 의미하는 ‘러브’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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