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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느라 혼났다" - 차명석 단장 KBO] 차명석 단장 근황 다시보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0. 06:21

    이번 재계약으로 KBO리그 2년차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LG가 외국인 원투펀치를 고스란히 유지한 것은 2016년에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LG는 2017시즌을 앞두고 헨리 소사·데이비드 허프 원투펀치를 유지한 바 있다. 이후 허프 대신 윌슨을 영입했고 2019시즌을 앞두고는 소사 대신 켈리를 데려왔다. 에이전트 무능을 떠나서 단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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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하지 않으며 선수단 유출은 제로에 그쳤다. 2차 드래프트 후 차 단장은 “류중일 감독님께서 즉시전력감을 원하셨다. 애초에 1라운드는 투수, 2라운드는 야수, 3라운드는 좌완으로 가기로 설정했고 다행히 그대로 지명이 이뤄졌다”며 “과거 백인식이었던 백청훈은 충분히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 정근우는 감독님께서 2루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셨다. 우리에 필요했던 우타 대타감을 찾은 것은 물론 주전 2루수 경쟁자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사이드암투수 백청훈은 2019시즌 초반 세이브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5월 8일 2군으로 내려간 이후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LG는 정우영이 선발투수로 전환할 경우를 대비해 불펜 사이드암 자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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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프리에이전트) 오지환(29)을 잔류시키겠다는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 올 겨울 LG의 내부 FA는 오지환(29)과 진해수(33), 그리고 송은범(35)까지 모두 3명이다. LG는 일찌감치 내부 FA를 모두 잔류시키겠다는 구단 방침을 세우고 이들과 협상에 임하고 있다. 내부 FA 중 LG에 있어 특히 필요한 선수는 오지환이다.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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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롱 베이스볼 센터에서 캠프를 치르고 2차 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LG도 2년 연속 호주에서 캠프를 치른다. 1차 캠프를 시드니 소재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서 2월 1일~24일까지 진행하고, 이후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 구단 생각지도 않았던 사태에 곤혹스러워하면서도 “현재 상황만 보면 캠프를 진행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는 입장이다. 성민규 롯데 단장은 엠스플뉴스와 통화에서 “애들레이드가 화재 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이라 스프링캠프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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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이런 대규모 미팅을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LG는 올 겨울 숙제가 많다. 2019 시즌 준플레이오프에 오르는 예상 밖 선전을 통해 2020 시즌 기대가 더욱 커진 상황이다. 더 높은 곳을 위해 전력 누수는 막고 부족한 부분 보강이 절실하다. 올해에는 또 40인 외 2차 드래프트도 열린다. 올해 LG의 내부 FA로는 수비의 핵심인 오지환, 좌완 필승조 진해수, 베테랑 우완 구원투수 송은범이 있다. 반드시 눌러 앉혀야 할 전력이다. 차 단장은 이들의 잔류를 자신하고 있다.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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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난 마당에 뭐하러 또 입을 털고 난리냐 75억 가치면 그 돈을 주고 말하던가 뭔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어 그래놓고 마지막에는 이 정도라도 받아서 다행이라느니 아우 진짜 입 좀 작작 털어 기세워주는 것도 아니고 짜증나네 "뭐 (단장이) 남궁민? 이건 욕을 먹어도 너무 많이 먹겠다..." "저하고 너무 차이 나서 안했습니다." 실제로는 잠실구장 쓰는게 LG 마음대로 안되다보니까 협조를 안했을듯. 그 이하 방송 내용은 실제 야구단 단장으로써 스토브리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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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의 경우 처음 산정한 금액과 차이가 크지 않다”며 구단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은 결과에 따라 안치홍 영입에 철수했음을 설명했다. 이제 마지막 남은 단추는 외국인타자 영입이다. 그런데 이 또한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전망이다. 차 단장은 “후보군은 추렸다. 수요일에 감독님과 만나서 누구를 데려올지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외야수 카를로스 페게로를 보류선수 명단에 올려놓았지만

    하고 갔다. 팀도 우승을 한 번 해야 하니까 이제 그쪽에 더 신경을 쓰자고 이야기를 했다. 좋은 성적을 내자고 서로 이야기를 했다"면서 한층 홀가분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차 단장은 오지환과 계약 과정에서 있었던 비화를 들려줬다. 오지환 영입을 원했던 타 구단이 실제 있었다는 것이다. 차 단장은 "사실 오지환을 향한 타 구단(A팀)의 오퍼가 있었다. 그걸 막느라 힘들었다"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유격수 포지션 보강이 필요한 팀으로는 LG를 제외하고 두 팀 정도가 꼽혔다. 앞서 차 단장은 협상 과정에서 "저희

    페게로보다는 전문 1루수 영입에 무게를 두고 있다. 마침 외국인선수 시장에도 LG가 찾고 있는 장타력을 지닌 1루수들이 나왔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2020시즌 LG 외국인타자가 결정될 확률이 높다. LG는 1루수 계약을 체결한 후 페게로의 보류권은 풀 계획이다. 이대로라면 올해 안으로 2020시즌 개막전 전력이 확정된다. 2020시즌 코칭스태프 구성도 최종 단계로 이달

    않은 대우를 해주겠다고 공언했다. 지난 6일 처음 협상 테이블을 차린 뒤 오지환 측과 세 차례 만났다. 그러나 아직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일단 계약 기간에서 이견이 있다. 오지환의 에이전트는 지난 20일 개인 SNS를 통해 '6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하지만 구단 입장에서 6년 계약을 할 경우, 적지 않은 나이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90년생인 오지환은 6년이 지난 2025년에 35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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