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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를 멘 셈이 됐네 주진모 핸드폰 해킹된 폰이 갤러시라네요... 삼성전자 "주진모 해킹 피해카테고리 없음 2020. 1. 12. 13:46
것을 확인했다"라며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삼성 클라우드를 운영·관리하는 삼성전자는 10일 갤럭시 사용자 커뮤니티인 ‘삼성 멤버스’를 통해 최근 발생한 주진모 등 연예인 스마트폰 해킹 피해 사건에 대해 “일부 언론 내용처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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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폰 또는 삼성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을 당한 것은 아니다. 일부 사용자 계정이 외부에서 유출된 후 도용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 삼성 클라우드에 저장된 개인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가 노출되지 않는다면 개인정보보호 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된다”고 전했다. 솔직히 쫌 의심병 생기는건 어쩔수 업는거 같은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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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배우 주진모 씨가 동료 배우와 주고받은 카톡 대화 내용이라며 인터넷에 공개된 글"이라며 주진모의 해킹 피해에 대해 다뤘다. 이어 "수영복 등을 입은 여성들의 사진과 외모 평가가 이어지고 만남을 주선하자는 대화도 나왔다. 해당 게시글은 3시간여만에 삭제됐지만 주진모 것으로 추정되는 운전면허증, 여권, 나체로 추정되는 여성이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도 공개됐다"라고 해당 게시글의 내용을 전했다. 박성배 변호사 '뉴스데스크'와 인터뷰에서 대화 내용에 등장한 여성의 사진을 언급하며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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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영상으로 협박받았다. 주진모의 경우 문자가 유출됐다. 여기서 말하는 문자는, 휴대폰에 기본으로 장착된 통신사 제공 문자다. 카톡이나 라인, 텔레그램 등 메신저 앱에 저장된 데이터가 털린 건 아니다. 또한 해커들은, 해당 스타의 지인에게도 협박 문자를 보냈다. 예를 들어, “연예인이 협상에 응하지 않아 (기획사) 대표님께 보낸다”며 협박 내용을 전송했다. 다시 정리하자. 연예인의 스마트폰 정보가 유출됐다. (기본) 문자, 사진, 영상, 주소록 등이다. 그리고 하나 더…. 해커가 훔친 문자나 사진은, ‘과거’ 어느 특정한 날 이전에 저장된 것들이다. ‘삼성 클라우드’에 개인 정보를 백업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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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부득이 하게 배우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리니, 이점에 대해서도 언론사분들께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리며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해당 건을 포함해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 아티스트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선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을 분명히 밝히며 앞으로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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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지 지난 정권 때 야당 정치인들 부터 국조원이 감시 했던 인물들 다 해킹 대상 아녔나? 그래서 아이폰이나 옛날 폰으로 바꾸고 카톡 밴드도 이리저리 털리니 텔레그램 사용하고 어쨌든 장제원 아들은 윤창호 법에 따라 당장 구속 수사 받아야 하고 승리도 재수사 받아야 한다는 것인데......하고 있는것인지 흠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참으로 답답하네... 배우 주진모(사진)가 개인 휴대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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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주진모 외에도 아이돌 가수와 셰프 등 유명인 10여 명이 스마트폰을 해킹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커들은 스마트폰에서 빼낸 각종 메신저 내용과 사진 등을 이용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을 요구하며 유명인을 협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스마트폰 해킹은 물론 빼돌린 정보를 빌미로 협박까지 이뤄진 만큼 전방위적으로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주진모 소속사 또한 "최근 주진모의 개인 핸드폰이 해킹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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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여러 계정의 비밀번호를 통일시킵니다. 만약 어느 한 곳이 뚫리면, 나머지도 위험합니다. 계정별 비밀번호를 다르게 조합, 이를 엑셀 파일에 저장하세요. 자물쇠로 잠그면 안전합니다. 그래도 귀찮다면, 클라우드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따로 만들기를 권합니다. 지극히 사적인 정보는 USB에 보관하고요.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2차 보안 기능을 찾아보세요. 단, 모델별로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제조사의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사실 애플이나 삼성이나, 보안 수준은 비슷합니다. 즉, 기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 정보를 바라보는 제조사의 마인드죠. 갤럭시폰의 보안 강화를 기대합니다. 저는 아무 잘못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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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다"면서 "갤럭시 스마트폰은 인증 절차가 빈약하다. 클라우드 정보가 해킹되면, 내 폰은 더이상 내 폰이 아니다"고 경고했다. 해커들은 연예인의 휴대폰을 볼모로 잡았다. 클라우드에 저장된 사진 및 영상, 문자로 압박했다. 이미지로 먹고사는 그들의 '약점'을 노린 것이다. 비단, 연예인만 위험할까? (우리) 모두가 위험하다. 이 해커들은, 누구나 노릴 수 있다. 내 친구의 클라우드 계정도 탈취할 수 있고, 내 가족의 휴대폰도 엿볼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기에 유포하는 것 자체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촬영죄에 해당할 수 있다"라며 "해당 사진을 몰래 찍었다면 이 역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중심으로 주진모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라는 주장과 함께 게시글이 퍼졌다. 진위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주진모 외의 다른 연예인들의 실명까지 거론돼 2차 피해 우려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