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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샤워하면서 계속 부른다고 했던거 어디에 나와?. 여보세요 역주행 가지고도 얘기하던게 젤 어이없음 일본카테고리 없음 2020. 1.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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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차례 그 가게 주인을 찾아가 너무 늦게까지 장사하는 것은 좀 자제해달라고 이야기를 하셨다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는 해당 업주의 이기적인 장사행태에 더 강력하게 대응하시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웃이라는 이름하에 온갖 피해를 혼자서 감내하고 살아야만 하는 그 두 분의 삶이 정말 애처로웠고, 한편으로는 답답했기에... 나중에 두분께 혹시라도 걸려서 야단을 맞더라도, 신고를 했던 부분이었다고요. 그랬더니 장모님께서는 아무런 상의없이 그렇게 일을 벌인 것에 대해서 다소간 뭐라고 하시긴
다시 보니까 애들 진짜 예뻤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의 나 등짝 스매싱 해주고 싶었음.. 똥파리 오지 말라고 했다면서요 개총수인지 견총수인지 개나 뭐나 다 총수라는것도 웃기고요 그래서 안간다고요 분열이라고요? 오지 말라고 한게 먼저 분열 원한거 아닌가? 우린 백명이 모여도 윤석열한테 하고 싶은 말 할거니까 힘있는 그 쪽에선 하고 싶은 말 하세요 지금까지 내 정치 스탠스는 항상 멸시 조롱과 함께였으니 새삼스러울것도
태어나서 처음입니다..정확하게 이유나 좀 알고 차이든 뭐든 하고 싶으니까요. 제가 그냥 맘에 안드시는거면 그렇다고 해주세요!" 다시 생각해보니 거의 반은 오기&용기가 아니었을까... 영화같은데 그런말 자주 나오잖아?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차지한다" 내 경험상 그거 틀린말 같아 "미인이 용기있는 남자를 만드는거임..그리고 그런 용기를 내주는 남자한테 미인이 마음을 주는거고" 무튼 어쨌든 여자가 한동안 침묵을 죽 하다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난 지금도
돼있습니다. 금일 오후 8시15분쯤이었는데 해도지고 가로등도 켜지기전이라 좀 어두웠습니다.지하주차장을 향해 놀이터를 끼고 좌회전하는데 차량바닥쪽에서 빠직 빠사삭하며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가나서 창문을 열고 내다보니 검정색 자전거가 바닥에 있더군요. 주차장에서 차가 나오면 길이 막혀버리니 적당한곳에 주차를 하고 놀이터쪽을 향해 걸어가니 어떤 주민 아저씨 한분이 검정색자전거를
겁나요?" - 아니 그건 아니고... 제가 지방 파견 와 있어서.. 주말에 서울 내려가기는 하는데... "그럼 주말에 보면 되겠네요~하하..." - 그.. 그러죠~ "아, 저 자동차 극장 가보고 싶은데... 자동차 극장 데려가 주세요~" - 에에?? 가.. 갑자기 자동차 극장은... 저기 저를 뭘 믿고... "왜요? 덮치시게요? 만만치 않으실텐데..." - 아니 그건 아니고... 호.. 혹시 막 남친 데리고 나와서 저 납치하고 그런건 아니... "아하하하... 무슨 그런 무서운 말씀을... 저 남친 없어요~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심심하고 외로워서
머리가 가득찼고, 무서움이 밀려왔다 분명 컴퓨터는 꺼졌는데? 분명 완전히 꺼졌는데? 방금뭐야? 진짜 소름이 쫘악 돋으면서 무서운 마음에 책상에 헤드셋을 집어 던지고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빨리오라고한뒤 그대로 티비를 켜서 개콘재방을 봤다 볼륨을 그때 30? 40까지 틀었나? 그렇게 떨면서 있으니까 다행히 아빠가 집으로
위본사 통화본에서도 본사에서도 분명 매니저라그랬구요.... 철저희 본인을 숨기더라구요....그런데 하는행동들이나 말들은 인반 체인점 매니저의 행동이 아니란말입니다????깡채라쳐도.... 그래서 본사 사이트 대표이름을 보니....매니저랑 같은이름입니다.... 심지어 아이도있으신 가장입니다????? 결혼도 하신분이 남의 와이프에게 입에담을수도없는 협박과 성적 욕을하셧단 말입니까?????? 그것도 체인점본사대표라는분께서??????? 그래서 그렇게 엄청난 기백으로
짜증나서 직접 냄새의 근원을 찾아보았다 우선 음식들부터 확인했다. 음식썩는냄새? 그런게 비슷하게나서.. 음식들상태는 매우양호했고 그다음은 화장실. 화장실로 가서 변기도 살펴보고 둘러보았지만 거실이나 화장실이나 똑같은냄새가 났기에 그냥 나왔다. 혹시 옷들한테서 눅눅한냄새가나나.. 싶어서 옷장을 열어보았는데 옷들상태도 마찬가지로 괜찮았다. 그런데 옷걸이에 걸려져있는 긴 코트들 사이로 살짝 보이는 더러운빨간색옷 확인해볼 생각조차않고 그냥 덤덤한척 '아씨 상태 괜찮구만' 하고 옷장닫은채 노래부르면서 태연하게 내방으로 왔다 물론 속마음은 '아이씨x#$%!@)*&^# 왜 왜 저게 왜 시x 내 옷장에 있어 아니 옷을벗어놓은건가, 그럴리는없나? 헛것은아닌데 아
충격적이더란거야. 꿈인데도 아팠냐 물어보니 현실보다 더아프면 아팠지 덜아프진 않았다고하더라구. 그리고 어떻게됬냐 물어보니 그 여자의 웃는 얼굴을 보다 꿈에서 깼고, 그 꿈을 다시는 꾸지않는다더라. 그래서 내가 흥분해서 "야 ! 그럼 나도 너처럼 낫에 머리 찍히면 다시 그 꿈 안꾸는걸까?!" 라고 말하니 A는 그럴꺼라면서 확신하더라구. 아프겠지만 이제 그 꿈을 안꿀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단거에 즐거웠지. 그리고 고맙다고 말하고 끊으려는데 A가 "아직 안 끝났어." 라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