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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판 수어사이드 스쿼드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감독,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10:56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도 조커할리퀸 말고 딱히 내가 좋아하는 빌런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기대된다. 뭣보다 배우가 폴다노... 어떤 연기 보여주려고 얘를 캐스팅해.. -> 폭행 -> 성폭행 -> 악질 친일파 후손 -> 킹크랩 -> 살인교사 -> 살인 -> 음주운전 그린랜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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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엄청난 영화라는 점은 알 수 있겠군요 365일 24시간 조커만 연구한 조커덕후 감독이었나 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한 직접적인 말은 없지만 발언의 내포를 살펴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 이후 "DC블랙"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는데 역시 DC와 워너의 빌런은 케빈 츠지하라였나요? WB에서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근데 이게 15세에요? 옛날에는 뭐 말같지도 않은 걸로 등급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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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걸까요? 작중의 미디어는 사회의 어두운 단면이 낳은 이 혼돈을 과연 조명하고자 했나요? 그런거 없다 1.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개의 열쇠 국내개봉당시 마치 어린이 동화를 판타지로 만든 영화처럼 광고하였음. 심지어 해외에서는 R등급을 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5세등급을 받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가벼운 동화 판타지영화를 생각하고 온 아이들은 왠만한 공포영화 뺨치는 잔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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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합니다. 조커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입니다 수상작이라는 것을 전제로 말씀드립니다. 영화관 정중앙에 여고생들로 둘러 싸여 봤는데 혼자간 이유가 애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아니어서 입니다 여고생들 입에서 욕도 나오고 그러네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생각하고 가시면 않되고 인물이 변해가는 내면과 외부의 갈등을 영상에 담았다라고 생각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스포는 아니고 준비는 하고 가셔야 미성년 아이들의 충격이 완화될겁니다. 음.... 제목이 버즈





    나라는 없다]의 안톤 쉬거가 순한맛들로 짬뽕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거기다 음악의 구성은 그 자체로 무서움을 불러오면서, 또한 전혀 맞지 않는 음악들을 통해 소름이 돋게 합니다. 그래서 좋은 영화라 한다면 저는 0점을 주겠습니다. 현대예술 같은 영화에요 메시지, 서사구조, 주인공에 대한 관객의 동화 무슨 필요가 있냐 라고 강력히 묻고 있습니다. '조커'를 표현하는데 그런게 필요해? 라고 묻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악'으로서의 조커,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게임이론까지 들먹여 가며 자기를 혼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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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정할 수 없는 것으로 포장하고 있다면 그리고 인간의 내면은 이 혼돈과 악이라는 요소를 만나 어디까지 변화할 수 있나 라고 묻고 있다면 이 호아퀸 피닉스의 조커는 그 자체로 혼돈입니다. 이 혼돈에 휩쓸리는 것은 혼돈 때문일까요? 아니면 혼돈을 기회삼아 본성을 드러내고 싶은 자들의 핑계일까요 혼돈과 악은 개인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아니면 사회에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우리는 어떤 현상이나 범죄자나 범죄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이유를 붙이고 이름을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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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어사이드스쿼드 조커 근황 [스포]조커 후기 - 기괴하고 해괴한, 15세 관람가라서 자녀를 동행한 분들께서는 환불 [펌]국내에서 광고,포스터때문에 완전 말아먹은 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모야 ㅜㅜ 한국판 수어사이드 스쿼드 글 폭파했네? dc유니버스가 이 순서로 나왔었으면.. 유머) 한국판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유당은 저스티스리그가 아니라 수어사이드 스쿼드 느낌인데요... 이번 '버즈 오브 프레이'의 부제는 '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입니다 제임스 건 감독,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 출연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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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커서 좋은 조커 후기 할리퀸 단독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예고편... 조커맡은 배우들은 다 잘하는거같음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번 배트맨에 톰 리들 나오나보네 삭제업) 코리안 수어사이드 스쿼드 타이카 와이티티는 그린랜턴 친구입니다 한국판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들 : '저게 조커래! ㅎㅎㅎ' 팬들에게 까이는 중... 빡쳐서 직접 올림. 음.. 이 영화는 우리나라 관객 정서상 이게 받아들여질까요? 저는 이 영화를 이해 할 수



    오브 프레이인데(여성 히어로 집단) 왜 할리퀸이 메인으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예고편부터 뭔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뒤를 이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도 잭니콜슨조커도 미드 고담 제롬이랑 제레마이아 이번 조커에서 조커 그리고 개인적으로 수어사이드스쿼드의 조커도 좋았음 예전에 짐캐리가 했던... 난 스캐어크로우랑 모자장수도 진짜 좋아하는데.. 배크맨은 빌런이 진짜 무궁무진한데 요즘은 너무 조커 위주라 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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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첫공개부터 적혀있던거였읍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할리퀸맛을 본 WB가 대놓고 할리퀸만 밀겠다는 심보입니다. 저스티스 리그 이후 배트맨은 고담을 떠나고, 할리퀸도 조커를 떠나며 생기는 일들을 그린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촬영장 사진 공개된거 보면 조커와 할리퀸의 싸움도 일부 나옵니다) 그래서 제목도 '황홀한 해방'인듯 하더군요 제임스 건 감독이 트위터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의 출연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전편에 이어서 출연하는 배우는 제이 코트니 (캡틴 부메랑), 조엘 킨나만 (릭 플레그), 비올라 데이비스 (아만다 월러), 마고 로비 (할리 퀸) 입니다. 영화는 2021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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