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토란' 김승현,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 얼굴 공개 [단독] 김승현♥장정윤 작가, 내년 1월12일 결혼...청첩장 입수카테고리 없음 2020. 2. 8. 20:47
만에 예능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정일우의 수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상이 시작됐다. 그 뒤로 베스트 아이콘상, 최우수 아이디어상, 신인 DJ상, 핫이슈 예능인상 등 각종 상들이 차례대로 주인에게 돌아갔다. 무대에 오른 수상자들은 유쾌한 입담과 가슴을 울리는 소감을 남기며 2019년 연말을 의미 있게 장식했다. 그러나 고질적인 미흡한 시간 분배는 올해도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대부분의 시상식이 그러하듯
김승현은 지난 1997년 한 잡지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연극, 영화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 중이며, 내년 방영 예정인 SBS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MBN ' 알토란 ' 김승현의 예비신부 ' 알토란 '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공개됐다 . 1 일 방송된 MBN ' 알토란 '
년에 가장 잘한 일은 ' 알토란 ' 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 ' 알토란 ' 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 " 면서 "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 잘 살겠다 " 고 말했다 . 이와 함께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포착됐다 . 청첩장에
돌아왔다’ 아빠들 다섯 명이 무대에 올랐지만, 샘 해밍턴, 박주호 단 두 명의 소감이 끝나자마자 MC 김준현이 “저희가 생방송이다 보니까 정말 많은 말씀 듣고 싶은데 양해 부탁 드린다”며 급히 시상식을 마무리 지었다. KBS 연예대상 최고의 상인 대상이라는 영광의 순간이었지만, 미흡한 진행으로 의미가
말을 하고 내려가려는 김언중 씨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고, 일부 시청자들은 이 장면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수상 후 소감을 말하던 박주호 역시 스태프들과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한 후 뒷말을 이어가려고 했으나, “짧게 끝내라”는 주문을 받은 후 급히 하려던 말을 멈추고 “아무튼 감사드립니다”라고 급히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대상 수상 순간도 마찬가지였다. 대상을 수상한 ‘슈퍼맨이
퇴색됐다. 손담비의 진행 실력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도 많았다.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할로 배우로서 가능성을 연 손담비는 기대 속에 시상식 진행까지 나섰지만, 계속되는 부정확한 발음이 몰입을 방해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 2019 KBS 연예대상 수상자(작) 명단 ▲대상-'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슈퍼맨이 돌아왔다' ▲쇼오락부문 최우수상-김승현(살림하는 남자들2) ▲코미디부문 최우수상-박준형(개그콘서트) ▲쇼오락부문 우수상-김태우(불후의 명곡), 도경완(노래가 좋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코미디부문 우수상-서태훈(개그콘서트) ▲올해의 스태프상-제작기술센터 김승준 ▲베스트 팀워크상-'해피투게더4' ▲공로상-신현준(연예가 중계) ▲베스트 커플상-이경규 이영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최보민 신예은(뮤직뱅크) ▲베스트챌린지상-'옥탑방의 문제아들',
'으라차차 만수로' ▲프로듀서 특별상-신동엽(불후의 명곡, 안녕하세요) ▲핫이슈 프로그램상-'신상출시 편스토랑' ▲핫이슈 예능인상-백호(으라차차 만수로), 최민환(살림하는 남자들2), 양치승(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조명섭(노래가 좋아) ▲올해의 DJ상-이금희(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신인 DJ상-정은지(정은지의 가요광장) ▲최우수 아이디어상-주간 박성광(개그콘서트) ▲작가상-백순영 작가(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베스트아이콘상-'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쇼오락 부문 신인상-심영순(사장님은 당나귀 귀),
담긴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모습인 것 . 환한 미소로 마주하고 있는 예비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 개그우먼 김지민은 한 공간에 자리한 ' 장정윤 작가 ' 를 가리키며 "( 장 작가가 ) 정말 좋아하고 있다 . 나도 김승현 씨랑 같이 ' 알토란 ' 에 들어왔는데 부럽다 . 내 짝은 어디에 있나 " 라고 토로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방송인 김승현은 ' 알토란 ' 을 통해 처음 만난 장정윤 작가와 연인 관계로 발전 , 2020 년 1 월
수상소감이 마무리 되고 퇴장 음악이 울릴 때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 씨가 “한 마디 하겠다”며 마이크를 잡으려 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한 마디만 부탁드리겠다”며 김언중 씨가 발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언중 씨는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한 후 뒷말을 이어가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생방송 시간이 촉박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아버지를 모시고 내려가려는 가족들과 남은
에는 MC 왕종근이 " 벌써 12 월이다 . 올해도 이제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 " 고 운을 떼면서 "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았다 .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 . 특히 승현 씨를 보며 마음이 짠하면서도 보람을 느꼈다 " 라고 밝혔다 . 김승현은 "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