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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란다에 놔둬도 돼?? 오늘 같은 날씨에는 역시 소실점 16 아닐까 싶어 날씨...
    카테고리 없음 2020. 2. 15. 13:19

    처음부터 세차의 모든 과정에 관여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여기, 여기" 이런 식으로 눈에 보이는 부분을 짚었을 뿐입니다. 글에도 올린 것처럼 모든 불만은 제가 차를 다시 받고 난 다음에 일어났습니다. A필러 쪽에서는 물이 덜 닦여 물방울이 건들거리고, 윈드실드도 뿌옇게 보일 정도로 물이 덜 닦여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유리 얼룩은 그대로였죠. 뭔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차 대시보드에는 허연 딱지같은 게 묻어있기까지 했습니다(처음에는 차



    수 없어 세상이란 새장에 갇혀서 내가 세상보다 좀 더 높다면 낮췄어 사람들은 그게 인생이라고 가르쳤어 참고 억누르고 솟아오르는 눈물을 절대 보이지 않았어 고독만이 남았지 곁엔 때론 강한 척 때론 약한 척 그럴수록 진짜 내 모습은 점점 사라져 복잡한 머릿속에서 파도치며 혼란 거울을 쳐다봐도 난 내가 누군지 몰라 나 이제 후회없이 살고파 모든 게 끝나는 순간 미소 지으며 떠나고파 한 번 뿐인 인생 이렇게 살 수 없어 바람처럼 왔다 이슬처럼 수 없어





    것도 없고 천이 날리는 각도 모양 심지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떨어진 장미조차 뭔가 포인트 같았음 ㅠㅠㅠ심지어 그날 날씨도 약간 쌀쌀해서 무대의 처연한 느낌을 배로 만들어 줌 ㅠㅠㅠㅠ이런 세세한거 하나하나 맞물려서 레전드를 만든듯 ㅠㅠㅠ진짜 인생 무대 중에 하나야 ㅠㅠㅠ 패딩이 시급하네요 처음 버스를 시작할때 두려움과 걱정으로 가득했었는데 어느덧 1년이란





    13일(목) - 하늘 상태 : 오전까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개면서 비교적 맑겠습니다. - 바람 : 오전까지 남동해 및 동해 먼바다로 바람 다소 불겠지만, 전 해상 약하게 불겠습니다. - 기온 : 아침 기온은 1~3도 더 오르고 낮 기온도 1~2도 오르겠습니다.



    수 있습니다. 역시 아이폰의 저조도 촬영의 한계때문인지 야간촬영은 정말 똥망 수준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유럽여행기 [여행기_유럽] SPAIN BARCELONA 여행기 1탄 🇪🇸 CLIEN [여행기_유럽] SPAIN MONTSERRT 여행기 2탄 🇪🇸 CLIEN [여행기_유럽] SPAIN BARCELONA 여행기 3탄 🇪🇸 CLIEN [여행기_유럽]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가벼운 장난감에 맞게 중력묘사가 뛰어나다. 삶에 대한 태도와 회색지대에 대한 묘사 - 이번 편은 지난 3편과 달리 악역이 없다. 아니 있는데 그 묘사가 탁월하다. 그리고 그 묘사는 우리 현실의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우리는 일상에서 사이코패스같은 정신병자나 지옥에서 기어나온 사탄같은 절대악과 대립하지 않는다. 각자의



    커피도 갖다줘요. 근데 커피는 커피숍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게 젤 맛있어요. 다른데서 갖다주는 건 그냥 공항 라운지 같은 곳에 있는 커피기계꺼. 12월 중순 넘어가면 기온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12월초 날씨는 물놀이에 별 지장없는 느낌이구요. 아시안 음식은 데판야끼하는 식당이 딱 하나있어서 그닥 기대안하는 게 나은 듯 하구요. 캔쿤 쇼핑플라자 있는 동네에 중국식당 몇개 보긴 했어요. 여기 말고 다른 리조트에 뭔가 또 많이 있겠지만 올인클루시브다보니 안나가게



    걸치고 있는 거 더워서 벗음.. 샤오미 홍미5 플러스 개봉 후기 - 보급형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표준? 날씨의아이 보고 왔습니다. 오늘 강원도 산지.jpg 퀸 내한도 고척돔이였군요.....주절주절 날씨가 너무 춥네요 핫팩 필수에요 아니 U2 공연 메가박스 날씨의 아이 2매 보실분? 모델3 하양이 롱렌지 출고 후 인사드립니다^^ 카페 현관문 손잡이 혹시 수도권외 지방사시는분들중에 눈쌓여있는 지방 있나요? 엄청 식충이인 개



    되었다. 네가 감자탕집 부터의 일을 기억을 못한다는걸. 난 당연히 기억하는 줄 알았는데 너는 기억을 하지 못했다. 자기는 술에 취해도 겉보기엔 멀쩡해서 취한지 모른다고 했다. 그 덕분에 나는 하기싫다는 너를 강제로 덮친 사람으로 기억되었다. 그 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니 부끄러워하며 더 기억안난다고 했다. 기억하지 않아도 좋았다. 너 대신 나만 나쁘면 되니까. 그 이후 며칠간은 썸 타는 사이처럼 알콩달콩 대화를 했다. 넌 내 지난 연애이야기를 궁금해 했다. 그 사람의 인생을 압축시킨 내용같아서 듣는걸 좋아한다고 했다. 내 이야길 하는게 그것도



    여튼 주말이었는데 학교 앞 도로에서 경찰차보다 살짝 앞서서 갔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이 뭣때문인지 몰라도 좋아서 팔도 한쪽으로 내놓고 그랬었던것 같습니다. 신호대기에서 뒤따라오던 경찰 선생님이 창문을 내리라더니 스쿨존에서는 경찰차를 앞서서 가지 말라고, 그리고 운전대는 두손으로 잡으라면서 경고한번 줬으니 기억하라더군요 ㅎㅎ. 동네가 작고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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