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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철물점 길냥이 새끼 무럭무럭 자라고있네요^^ 동네 길고양이가 철물점 천막안에 새끼를카테고리 없음 2019. 11. 5. 18:07
그동안 집 관련 게시글을 끌량에 참 많이도 올렸으나 정작 제대로 소개해보진 못해서 집짓기 과정과 집 소개를 한 6~7 편에 나눠서 좀 올려보려 합니다. 사실 이 과정을 상세하게 적으려면 책한권이 부족합니다. 저도 좀 상세하게 흔적을 남겨보려는 노력을 안한건 아니지만
라는 소문을 들어서가 사실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장점 - 쎄다. 무선에 이가격에 이 파워면 훌륭합니다. 이전에 무선되는 제품으로 허겁지겁 구입했던 LG 무선청소기(코드제로 아닌 이전세대) 는 31평 아파트집에서 쓰기에 문제는 없었으나 가끔 아내가 압축팩 (비닐백에 넣어 흡입하여
열차단이 우수 하지만 전자파 차단도 해서 GPS 위성의 신호를 내부에서 수신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하는 경우가 있죠. 실제로 창문 열고 휴대폰을 밖으로 꺼내면 수신률이 어마 어마 하게 올라갔습니다. 이 문제를
10월 30일 그 위에 이런식으로 2층 벽체들도 거푸집, 철근 배근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역시 2층~3층도 바닥 구조가 복잡해 현장에서 상당히 공을 들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11월 12일 날이 추워집니다. 골조가 빨리 끝나야 할텐데..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마지막 지붕 부분 작업을 하고
그러나 아픈 어금니를 치료하러 갔다가, 그 옆에 덧나 있는 어금니들(양쪽 아래 5번)을 발치하면서 순식간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하버드대 치과 이야기였으며, 이 다음에는 그냥 동네 평범한 치과의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일산에 위치하였으나 작년에 이촌동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약 5년째 이곳을 다니고
칼쇠 와 암메뢰 입니다. 그중 암메뢰가 좀더 가격대가 높습니다. ( 칼쇠는 20만원, 암메뢰는 30만원 ) 칼쇠는 샤방샤방한 여성형 스타일이고, 암메뢰는 굵직한 남성형 취향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무게만 무겁지 조립은 간단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뼈대위에 천으로된 뚜껑(캐노피)을 씌우는 형라서, 별건 없습니다. 이미 1/3정도는 조립되어 있습니다. 캐노피가
전부 내부에 철물 각관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금속공사도 상당히 공을 들였고 잘 안맞는 부분을 도면대로 수정하느라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습니다. ㅠㅠ 11월 29일 2층과 다락과 거실을 나누는 공간의 금속 작업입니다. 바로 이부분이죠 ㅠㅠ 저 부분 공사 위해 몇번이나 제작해서 서울에서 내려왔는지 모릅니다 ㅠㅠ 저 금속 작업은.. 무려 12월
인터넷 주문하려고 보니 오늘은 토요일..... 지금 주문해도 빨라야 다음주 화요일에 올꺼고 가격도 개당 400~600원 수준이라... 배송비가 너무 아깝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 구석을 뒤져 봅니다..... 결혼 하기 전에는 얼리 어댑터로 전자기기 사는게 낙이였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요. (결혼 하세요..!! 두번 하세요..!!) 읭???
흐른후 신입에게서 연락이 왔다. 주임님 난리났습니다 하면서 흥분한상태로 전화를 하는게 아닌가. 왜그래. 머가 문제야 했더니 철물점 사장님이흥분해서 지금 10개있고 190개 주문해야하니 발주를 달라고 했단다. 쇠사슬 롤로 감겨있는건데 그냥 하나 사면 될거ㅈ같은데 먼소린가 싶어 일단 주문하고 10개 있는거 들고 오라 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란 말인가.
아닌가요? 그리고 아래와 같은 답변을 카톡으로 받았습니다. 현재 치과에서 치아재식술도 받아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임플란트도 해보고 정말 갖은 고생은 다 해보았습니다. 의사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환자의 의사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