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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감독,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 출연진 공개 자유당은 저스티스리그가카테고리 없음 2019. 11. 5. 21:16
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이런거 보면 참 봉준호 감독은 관객에 대한 배려도 높은 작가주의 감독이에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좋은 영화다 말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영화라는 점은 알 수 있겠군요 365일 24시간
너무 조커 위주라 좀 아쉬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도 조커할리퀸 말고 딱히 내가 좋아하는 빌런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기대된다. 뭣보다 배우가 폴다노... 어떤 연기 보여주려고 얘를 캐스팅해.. 조커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입니다 수상작이라는 것을
있는 듯합니다. 사회불평등으로 인한 사회의 불안이 결국 "조커"라는 혼돈을 가져왔다? "아서 플렉"이라는 개인적 존재, 사이코패스가 "사회의 혼돈"을 가져왔다? 혼돈 그 자체인 조커는 여기에 대해 "엿"을 날립니다 그래봤자 너는 내 이야기를 듣지조차 않으면서, 좋을대로만 해석하고 좋을대로만 나를 '이용'할 뿐이라고요 작중의 시위대가 정말 사회문제와
할 수 없습니다. 이 영화는 서사구조가 없는 느낌입니다. 물론 서사구조는 있습니다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살인마 잭의 집]의 적나라함과 [버닝]의 메타포, [너는 여기에 없었다]의 전개방식 그리고 [노인을 위한
그런 장면은 단 한장면도 없음.. 포스터에 '이제 히어로들의 반란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만 봐도 마치 히어로들이 악당을 멋지게 물리칠거 같지만, 영화내용과 전혀 연관없는 낚시성 문구임. 역시 이 영화 국내배급사도 영화를 안보고 광고랑
조커만 연구한 조커덕후 감독이었나 봅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한 직접적인 말은 없지만 발언의 내포를 살펴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 이후 "DC블랙"이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는데 역시 DC와 워너의 빌런은 케빈 츠지하라였나요? WB에서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근데 이게 15세에요? 옛날에는 뭐 말같지도 않은 걸로 등급 딱지 붙이더니 지금은 너무 프랑스화
아니면 사회에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우리는 어떤 현상이나 범죄자나 범죄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이유를 붙이고 이름을 붙이기 좋아하지만, 그게 과연 "그것"을 확실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걸까요? 이 영화는 그런거 없다 라고 말하고
영상에 담았다라고 생각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스포는 아니고 준비는 하고 가셔야 미성년 아이들의 충격이 완화될겁니다. 이건 뭐 진영논리를 떠나서 인재영입 면면이... 박찬주 이진숙 길환영 등등 아무리 지지층만 본다지만 저사람들 이름 들었을때 대다수 국민들이 히어로를 떠올릴지
세개의 열쇠 국내개봉당시 마치 어린이 동화를 판타지로 만든 영화처럼 광고하였음. 심지어 해외에서는 R등급을 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5세등급을 받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가벼운 동화 판타지영화를 생각하고 온 아이들은 왠만한 공포영화 뺨치는 잔인한 장면들과 스릴에 완전 기겁을 함 이로 인해 마치 재미없는 저급영화를
'광대자경단'에 감화되서 그런걸까요? 작중의 정치인이 과연 그 문제에 제대로 이해해놓고 그런걸까요? 작중의 미디어는 사회의 어두운 단면이 낳은 이 혼돈을 과연 조명하고자 했나요? 그런거 없다 1. 맨오브스틸 2. 원더우먼 3. 배대슈 4. 수어사이드스쿼드 5. 아쿠아맨